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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5.3B 미결제약정, 롱 청산 쏠림의 경고

CoinVictor2026-10-01 08:29:46
솔라나 $5.3B 미결제약정, 롱 청산 쏠림의 경고

$5.3B 규모의 솔라나 선물 미결제약정이 24시간 2.2% 늘어난 가운데, 청산과 포지션 방향은 롱 과밀에 따른 하방 위험을 보여준다. 계정 기준 롱 비중은 67.2%지만 적극 체결 기준 롱은 56.1%에 그쳐, 보유자는 매수 우위인 반면 새로 체결되는 흐름은 상대적으로 매도 쪽에 기울었다. 시장 주변에서는 솔라나 코인마진 포지션이 소폭 늘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파생 데이터의 핵심 신호는 아직 엇갈린다.

게이트 유입, 상위권 OI 재편

거래소별 미결제약정은 바이낸스가 $990.8M, 점유율 18.8%로 가장 컸고 게이트는 $903.8M, 17.2%까지 확대됐다. 게이트의 24시간 증가율은 15.1%인 반면, 바이비트는 $723.4M, 13.7%를 유지하면서 12.7% 감소했다. 전체 OI가 늘어나는 국면에서 거래소 간 방향성이 갈린 만큼, 단순한 상승 베팅 확대보다 포지션 이동과 청산 재료를 함께 봐야 한다.

청산은 롱, 체결은 매도

24시간 청산액은 $14.6M으로, 롱 $8.2M가 숏 $6.4M보다 많았다. 다만 최근 1시간과 4시간에는 숏 청산이 각각 $23.3K, $63.9K로 롱 $10.6K, $22.8K를 웃돌아 단기 반등성 숏 스퀴즈도 확인된다. 펀딩은 바이낸스·OKX·게이트가 음수인 반면 바이비트·비트멕스는 양수여서, 거래소별 레버리지 비용도 한 방향으로 정렬되지 않았다.

가격대별 핵심 압력

대규모 롱 청산은 $120.08, $119.88, $118.97 부근에서 각각 $600.4K, $599.4K, $594.9K 규모로 발생했다. 현재 가격 $118.12 아래에 이 매물대가 놓인 만큼 반등 때마다 롱 포지션 정리가 재개될 수 있다. 반대로 바이낸스에서는 $122.66에서 $412.4K 규모 숏 청산도 나와, 해당 구간 돌파 시 상방 청산 연쇄 가능성은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118.12 아래에서는 롱 청산 우위와 계정·체결 간 괴리가 하방 신호다. $120.08을 회복하면서 OI $5.3B가 유지되면 이 전망은 무효화되고 숏 스퀴즈 쪽으로 바뀐다. 데이터 기준: 베이징 시간 10월 1일 08:28, Binance·OKX·Bybit 등 주요 거래소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