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결제약정 $43.4B, ETF 기대와 매수세 엇갈려

비트코인 가격은 $83,699.9, 전체 미결제약정은 $43.4B다. 거래소발 ETF 수요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관의 비중 유지와 상승 추세의 지속 가능성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미결제약정의 24시간 변화는 -0.1%로, 자금이 일방적으로 유입되는 장면은 아니다.
거래소별 OI, 바이낸스만 증가
바이낸스가 $8.0B로 18.4%를 차지하며 24시간 OI가 2.3% 늘었다. 반면 바이비트는 $4.7B, 10.8%로 -2.1% 줄었고 게이트는 $4.3B, 9.9%로 0.0%에 머물렀다. 비트겟도 $2.7B, 6.3%로 -2.4% 감소했다. 상위 거래소 안에서도 바이낸스의 포지션 확대와 나머지 주요 거래소의 축소가 맞물린 구조다.
펀딩과 포지션의 엇갈림
펀딩비는 바이낸스 0.0033%, 바이비트 0.0010%, 비트겟 0.0100%로 모두 양수지만 거래소별 온도 차가 크다. 계정 기준 롱 비중은 59.3%인 반면, 실제 체결 기준 롱 비중은 46.2%에 그친다. 바이낸스 테이커도 롱 42.3%, 숏 57.7%로 공격적 매도 우위다.
청산은 단기 롱에 집중
청산은 4시간 동안 롱 $9.1M, 숏 $0.5M으로 롱 청산이 압도적이었다. 24시간 누적으로는 롱 $49.0M, 숏 $59.7M으로 숏 청산이 더 컸지만, 최근 창에서는 하락에 베팅한 포지션보다 추격 롱의 취약성이 먼저 드러났다. $85,601.8 부근에서 대규모 롱 청산이 발생한 점도 상단 추격의 부담을 보여준다.
판정은 단기 중립보다 약세 쪽이다. $83,980.9를 지키면서 가격이 $85,601.8을 회복하고 OI가 $43.4B를 웃돌아야 ETF 기대가 실제 레버리지 수요로 확인된다. 반대로 $83,980.9 이탈과 OI 감소가 이어지면 롱 정리 국면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 관점은 가격이 $85,601.8을 회복한 뒤 OI가 $43.4B 이상으로 늘어날 때 무효화된다. 데이터 기준: 베이징 시간 10월 1일 18:22, Binance·OKX·Bybit 등 주요 거래소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