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베이시스 -12.1%, OI 7.9% 줄어든 경고

리플(XRP)은 $1.5052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선물 베이시스가 -0.033%, 연환산 -12.1%까지 밀렸다. 현물보다 선물 가격이 낮은 역베이시스이며, 미결제약정은 $2.44B로 24시간 동안 7.9% 감소했다. 최근 보도는 XRP의 강한 상승과 선물 포지션 확대를 조명했지만, 현재 파생시장에서는 레버리지 축소가 먼저 나타난다.
상위 거래소 OI 동반 감소
거래소별 미결제약정은 Binance가 $489.2M으로 20.1%를 차지했고, Gate $354.6M(14.6%), Bybit $337.4M(13.9%), Bitget $258.3M(10.6%) 순이다. 24시간 변화율은 각각 -12.5%, -7.5%, -5.6%, -5.4%였다. 특히 Binance의 4시간 감소폭도 -3.0%로 컸다. 반면 Gate만 4시간 기준 0.4% 늘어, 전체 하락 속에서 제한적인 포지션 재구축 신호를 보였다.
계정 롱과 체결 매도가 충돌
펀딩비 평균은 0.0012%로 낮지만 거래소별 편차가 크다. Binance는 -0.0047%, OKX는 -0.0011%인 반면 Bybit는 0.0100%다. 계정 기준 롱 비중은 71.7%지만, 실제 체결 기준 롱 비중은 41.8%에 그친다. Binance 체결도 롱 45.9%, 숏 54.1%로 매도 우위이며, Gate는 롱 34.4% 대 숏 65.6%다. 보유 계정은 상승을 기대하지만 공격적 주문은 하락에 베팅하는 구조다.
청산은 롱에 집중
24시간 청산액은 $36.5M으로, 롱 청산 $30.2M이 숏 $6.4M의 약 5배다. 12시간 기준도 롱 $23.0M, 숏 $1.1M으로 방향이 같다. 최대 단일 청산은 OKX의 $1.5M 롱 포지션으로 가격은 $1.5105였다. 현재 역베이시스와 롱 청산 집중은 반등보다 추가 디레버리징에 무게를 둔다.
핵심 가격은 $1.5105, 핵심 OI 기준은 $2.44B다. 가격이 $1.5105를 회복한 뒤 OI가 $2.44B를 웃돌고 베이시스가 0% 이상으로 전환되면 역베이시스 약세 관점은 무효다. 그 전까지는 계정 롱보다 체결 매도와 롱 청산을 우선 신호로 본다. 데이터 기준: 베이징 시간 9월 24일 08:35, Binance·OKX·Bybit 등 주요 거래소 집계.